롯데케미칼(011170)이 10일 장중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00원(1.47%) 오른 62,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기관 및 외국인 수급 개선과 함께 화학 업황의 점진적 회복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롯데케미칼(011170)이 이날 오전 장중 상승세로 전환하며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전통 석유화학 사업의 부진 속에서도 신사업 전환에 속도를 내는 롯데케미칼은 최근 시장의 긍정적 수급 흐름과 맞물려 재평가 기대감이 형성되는 모습이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 우위가 관측되며 주가 상승을 견인하는 주요인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화학 업종은 2020년대 초중반 중국발 공급 과잉과 고유가로 인한 마진 압박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최근 경기 회복 시그널과 함께 주요 제품 스프레드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범용 석유화학 의존도를 낮추고 수소 에너지, 배터리 소재, 친환경 리사이클 플라스틱 등 고부가 신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적극 추진하며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장기적인 성장 동력 확보 전략으로 해석된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롯데케미칼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며 기업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신사업 성과 가시화 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