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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교육, 'AI 대전환' 643개교 무선망 속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강삼영 교육감의 '인공지능(AI) 교육 대전환'에 속도를 내고자 여름방학을 기해 도내 643개 학교의 무선망 인프라를 전면 개선, 미래 교육의 핵심 기반 다지기에 돌입했다.

2026년 07월 14일 현재, 강원교육청은 강삼영 교육감의 핵심 공약인 '인공지능(AI) 교육 대전환'의 성공적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는 AI 기반의 맞춤형 학습 플랫폼 운영과 인공지능 활용 교육 지원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주겠다는 강원교육의 확고한 비전이 담겨 있다. 특히,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선 안정적이고 고도화된 무선망 인프라 구축이 필수적이라는 판단 아래 이번 대규모 개선 프로젝트가 추진되었다.

이러한 AI 교육 인프라 구축은 2024년부터 이미 시작되었다. 강원교육청은 당시 특별교부금 64억 원을 투입해 학교 네트워크 진단 및 개선 사업을 본격화했다. 이 초기 단계에서 도내 학교들의 무선망 집선스위치를 도입하고 유·무선망을 물리적으로 분리하는 작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함으로써, 차세대 AI 교육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가동될 수 있는 기본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조성한 바 있다. 이는 이번 광케이블 교체 작업의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다.

강원교육, 'AI 대전환' 643개교 무선망 속도↑
[사진=연합뉴스]

올해 2026년에는 기존 구축된 인프라 위에 한 단계 더 나아가 통신속도 향상에 전적으로 방점을 찍고 광케이블 교체 작업에 집중한다. 총 643곳에 달하는 강원도내 학교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인 7월부터 9월까지 약 두 달간 집중적으로 작업을 진행하여, 2학기 개학 전까지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화천초등학교와 남춘천여자중학교에서 시범 개선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실제 교육 현장에서의 통신 환경 개선 효과와 작업의 효율성, 안정성을 미리 검증한 상태이다.

강원교육청은 이번 대규모 작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도내 학교를 지리적 특성과 규모 등을 고려해 5개 권역으로 세분화하고, 각 권역별로 최대 인력을 집중 투입하여 속도감 있게 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세형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인프라 개선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2학기에는 더욱 안정적인 디지털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학생들이 끊김 없는 학습 환경에서 인공지능 교육의 혜택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강원교육청의 이번 전면적인 무선망 인프라 개선 작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오는 2학기부터 강원도내 학생들은 훨씬 고도화되고 안정적인 디지털 학습 환경에서 인공지능(AI) 기반의 맞춤형 교육을 경험하게 될 전망이다. 이는 단순한 네트워크 속도 향상을 넘어, 강원교육이 급변하는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 교육 시스템을 확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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