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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23년 기다림 폭발…'신 챕터 원' 오늘 이륙

23년의 기다림이 마침내 무대 위에서 폭발한다.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2003년 데뷔 이래 23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솔로 콘서트를 개최하며 오늘(1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그 역사적인 막을 올렸다. 그의 오랜 꿈이 현실이 되는 순간, 팬들의 뜨거운 함성이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유노윤호는 2026년 7월 17일부터 사흘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솔로 콘서트 '유노윤호 프로젝트 26 : 신 챕터 원'을 개최한다. 2003년 데뷔 후 무려 23년 만에 성사된 이번 단독 공연은 그에게도, 팬들에게도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유노윤호는 공연 시작에 앞서 「처음이라는 단어가 주는 설렘이 있다」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밝혀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 콘서트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오는 7월 20일 발매될 새 싱글 '타임스 티킨'(Time's Tickin')의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다는 사실이다. '타임스 티킨'은 유노윤호의 새로운 음악적 변신을 예고하며, 팬들은 앨범 발매 전 먼저 무대를 경험하는 특별한 기회를 얻었다. 공연의 전반적인 콘셉트는 '어린 윤호'가 '미래의 윤호'를 만나는 '시간의 흐름'에 맞춰졌다. 이는 관객들을 유노윤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시간 여행으로 초대한다.

유노윤호, 23년 기다림 폭발…'신 챕터 원' 오늘 이륙
[사진=연합뉴스]

이번 콘서트의 심오한 콘셉트는 유노윤호가 2015년부터 2017년 군 복무 시절부터 구상해온 오랜 고민과 노력의 산물이다. 그는 당시부터 자신의 음악적 방향성과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숙고하며, '시간의 좌표'라는 독창적인 주제를 발전시켰다. 23년간 쌓아온 내공과 아티스트로서의 깊이를 집대성한 이번 공연은 단순한 퍼포먼스를 넘어선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유노윤호는 이날 공연에서 오랜 시간 변함없이 자신을 지지하고 기다려준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선언하며 「지금부터 이륙하겠다」는 강렬한 포부를 내비쳤다. 이번 '유노윤호 프로젝트 26 : 신 챕터 원'은 그의 음악 커리어에 새로운 장을 열었으며, 앞으로 유노윤호가 펼쳐낼 무한한 가능성과 활동에 대한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그의 새로운 음악 여정이 어떤 궤적을 그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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