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경기 이천시 마장면에서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한때 이평리와 덕평리 일대가 정전되는 큰 불편을 겪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약 1시간 47분 만에 전력 공급이 신속하게 재개됐다.
사고는 이날 오전 10시 53분께 이천시 마장면 이평리의 한 도로에서 발생했다. 주행 중이던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으면서 전신주가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이로 인해 마장면 이평리와 덕평리 일대 주민 수백 가구가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피해를 입었다.
사고 직후 이천시는 낮 12시 25분께 인근 주민들에게 「전신주 전도로 인한 정전 복구 중이니 안전에 유의하라」는 내용의 재난 문자를 발송하며 상황을 전파했다. 한국전력공사의 신속한 복구 작업 덕분에 전력 공급은 낮 12시 40분께 재개될 수 있었다. 이는 정전 발생 후 약 1시간 47분 만에 전기가 다시 들어온 것으로, 이천시의 재난 문자 발송 15분 만에 복구가 완료된 셈이다.
전신주가 전도될 정도의 충격적인 사고였음에도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매우 다행스러운 일로 평가된다. 현재 경찰은 사고 현장에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차량 운전자의 과실 여부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면밀히 살펴,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자세한 사고 원인이 밝혀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