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리츠가 28일 불안정한 리츠 시장 분위기 속에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에 1%대 하락 마감했다. 이날 SK리츠는 전 거래일 대비 60원(1.06%) 내린 5,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부동산 시장 불확실성 지속과 단기 차익 실현 압박이 주된 하락 원인으로 분석된다.
SK리츠(395400)가 28일 기관과 외국인 동반 매도세에 1%대 하락하며 5,600원에 마감했다. 전일 대비 60원(1.06%) 내린 가격이다. 개별 악재는 없었으나, 국내외 금리 인상 지속 우려와 부동산 경기 둔화 전망이 겹치며 리츠 섹터 전반의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이 주된 하락 원인으로 분석된다. 투자자들은 배당주로서의 리츠 매력이 고금리 환경에서 상대적으로 감소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는 모습이다.
수급 상황을 보면, 이날 SK리츠 주가 하락은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 압력 때문이었다. 기관은 약 3만 5천 주, 외국인 역시 2만 주가량 순매도하며 하방 압력을 가중했다. 개인 매수세는 출회된 매도 물량을 흡수하기 역부족이었다. 이는 최근 변동성 높은 시장에서 위험 회피 심리가 확산하고, 단기 차익 실현 매물 출회 영향으로 풀이된다. 고금리 환경에서 리츠 배당 매력 감소 우려도 매도를 부추겼다.
국내 주요 리츠인 SK리츠는 견고한 자산 포트폴리오에도 불구하고 거시경제 불확실성 앞에서 한계를 보였다. 리츠 시장 전반이 금리 인상 압박과 부동산 시장 침체 우려에 직면한 가운데, SK리츠도 이러한 흐름을 거스르기 어려웠다. 기술적으로도 주가가 단기 이동평균선 아래로 하회하며 약세 흐름을 보였고, 5,700원대 지지선마저 무너뜨려 추가 하락 가능성을 열어둔 상황이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