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낮 전북 순창의 섬진강 장군목 인근에서 80대 여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현재까지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순창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9분께 전북 순창군 동계면 섬진강 장군목 인근에서 「사람이 물에 떠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다슬기를 채집하러 근처를 찾았다가 물속에 떠 있는 80대 여성 A씨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를 물에서 건져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A씨의 사망 현장에 외부 침입이나 다툼 등 별다른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고 있으며, 가족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와 사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또한,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 여부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