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동피랑 벽화마을이 단순한 재단장을 넘어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드는 활력 넘치는 체험형 관광지로 새롭게 거듭나고 있다.
통영시는 '2026년 동피랑 벽화 리뉴얼 및 벽화 축제' 사업을 통해 노후 벽화를 정비하고 주민 및 관광객 참여 콘텐츠를 확충,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의 도약을 목표로 한다. 지난 7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진행된 1회차 '동피랑 페인트 페스타'에는 학생 등 40여 명이 참여해 마을의 벽화를 직접 채색하며 변화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달(8월) 중에는 전국 벽화 공모전 선정작 4곳이 동피랑 일대에 새롭게 조성될 예정이다. 오는 9월에는 2회차 '동피랑 페인트 페스타'가, 10월에는 '동피랑 아트위크'와 '벽화 스탬프 투어'가 연이어 개최돼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단순히 오래된 벽화를 새로 칠하는 것이 아닌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마을의 경관과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궁극적으로 동피랑을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