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4주간 매일 110명에게 1만원 할인쿠폰 증정

홈플러스(회장 이승한)가 자사 창립 11주년을 맞아 8일부터 4월 4일까지 4주간 매일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 이용고객 110명에게 1만원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럭키 11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럭키 11 페스티벌' 할인쿠폰은 해당 기간 매일 아침 11시 인터넷쇼핑몰에 접속한 고객 선착순 110명을 대상으로 상품구매 여부와 상관 없이 지급된다.

총 3000여 명 대상 3000여 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할인쿠폰은 4월 4일까지 인터넷쇼핑몰 11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이번 사은행사와 함께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은 2002년부터 국내 업계 최초로 고객이 거주하는 가장 가까운 홈플러스 매장에 진열된 상품을 고객에게 곧바로 배송해 주는 당일 배송 서비스·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한 할인혜택 제공 등을 통해 인터넷쇼핑몰 이용고객의 편의를 높여 나갈 전망이다.

또한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은 3월 한 달간 114개 오프라인 홈플러스 매장과 마찬가지로 홈플러스 소문난라면(100g/봉지, 450원), 롯데칠성 펩시콜라(190ml*6, 2160원), 대상청정원 순창 쌈장(500g, 2850원), 고구마(700g, 2980원), LG 페리오치약(130g*3, 6350원) 등 매주 100여 개의 인기 생필품을 50% 싸게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8일부터 21일까지는 화장품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고급 파우치를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