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했어’ 2AM, 활동 앞두고 부산 사인회 성황리 마쳐

데님브랜드 ‘잠뱅이’에서 잠뱅이 마니아들과 2AM의 팬들을 위해 신규 앨범과 활발한 예능활동으로 활약하고 있는 잠뱅이 전속모델 2AM의 사인회를 진행하였다.

‘2AM의 팬사인회’는 14일 부산 센텀시티점 분수대광장에서 오후 12시부터 사전 초대권을 소지한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2AM 중 한 명에게만 사인을 받기로 예정되었지만, 팬들은 당일 날 멤버 모두에게 사인을 받을 수 있는 행운을 얻을 수 있었다. 이번 이벤트는 우천 속에서도 ‘잠뱅이 전속모델 2AM 팬사인회’로서 처음 진행되는 행사이니만큼 팬들의 큰 관심과 함께 많은 인파가 몰려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2AM은 앨범 홍보 활동 및 활발한 예능 활동으로 지쳐있는 상태였지만, 환한 미소로 친절하게 팬들을 응대하여,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고 한다. 잠뱅이 관계자에 따르면 2AM이 사인회에서 착용한 잠뱅이 제품들이 사인회 마감 후, 매장에 문의가 쇄도하여 2AM 효과를 체감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2AM은 후속곡 '잘못했어'가 포함된 리패키지 앨범을 오는 16일 발매할 계획으로 댄스곡에 도전할 예정이며, 멤버 임슬옹은 MBC 새 드라마 ‘개인의 취향’ 에 캐스팅이 확정되며 2AM의 다양한 행보가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