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지역은 지난 7~8월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도 동두천, 남양주, 파주 등 8개 시•군과 경상남도 밀양시, 하동군, 산청군이다.
연강재단 관계자는 "피해지역에 대한 수해복구나 기타 지원은 활발한 반면, 수재민 가정의 학생들에 대한 지원이 상대적으로 미약하다고 판단하여 장학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연강재단은 1978년 설립돼 장학, 학술, 문화사업을 하고 있다.
대상 지역은 지난 7~8월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도 동두천, 남양주, 파주 등 8개 시•군과 경상남도 밀양시, 하동군, 산청군이다.
연강재단 관계자는 "피해지역에 대한 수해복구나 기타 지원은 활발한 반면, 수재민 가정의 학생들에 대한 지원이 상대적으로 미약하다고 판단하여 장학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연강재단은 1978년 설립돼 장학, 학술, 문화사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