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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설 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 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
▲ 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쌍용차가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설날 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쌍용차가 생산한 모든 차량(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전국 331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일제히 시행된다.
 
세부 무상점검 항목으로는 히터 작동 상태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및 보충,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상태 점검, 브레이크 오일을 비롯한 각종 오일류 점검 및 보충, 부동액 점검 및 보충 등 10개 항목에 대한 점검을 해 편안한 설날 귀성 및 동절기 안전한 운행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개인 정보 확인 및 변경하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주유 상품권을 지급하는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 기념 이벤트'도 실시한다.
 
쌍용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은 "성공적인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를 기념하고 설날을 맞이해 안전한 귀성이 될 수 있도록 고객 감사 무상점검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무상점검 서비스 뿐만 아니라 고객 만족을 위해 다양한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을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