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구역 확대를 비롯해 담뱃값 인상 등의 금연 정책으로 지난해 성인 남성 흡연율이 최저를 기록했다.
10일 보건복지부는 19세 이상 남성 흡연율이 3.8% 떨어진 39.3%로 처음으로 30%대로 떨어졌다고 전했다.
자세히 살펴보면 흡연율은 집계가 시작된 1998년 66.3%를 기록하다가 2008년까지 40%대로 점차 하락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어 하락세를 이어간 흡연율은 2014년에 급등했지만 지난해에 30%대인 39.3%로 집계됐다.

흡연구역 확대를 비롯해 담뱃값 인상 등의 금연 정책으로 지난해 성인 남성 흡연율이 최저를 기록했다.
10일 보건복지부는 19세 이상 남성 흡연율이 3.8% 떨어진 39.3%로 처음으로 30%대로 떨어졌다고 전했다.
자세히 살펴보면 흡연율은 집계가 시작된 1998년 66.3%를 기록하다가 2008년까지 40%대로 점차 하락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어 하락세를 이어간 흡연율은 2014년에 급등했지만 지난해에 30%대인 39.3%로 집계됐다.
특히 사회 전체적으로 금연 열풍이 불면서 간접흡연율(최근 7일 간접흡연 노출 경험한 사람의 비율)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직장에서의 간접흡연경험률은 지난해보다 13.3% 급감한 26.8%, 공공장소의 간접흡연율은 16.7% 줄어든 35.4%였다.
복지부는 "작년 역대 최고 폭으로 남성 흡연율이 줄어든 것에는 담뱃값 인상 외에도 관련 예산을 전년 대비 13배 수준인 1천475억 원 수준으로 늘리며 금연지원 서비스를 확대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12월 담뱃갑 경고그림 의무화가 시행되면 흡연율 하락이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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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부동산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후속 대책 마련에 속도를 냈다. 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는 건설업계와 부동산 개발업계 의견을 다시 청취하며 금융 지원과 규제 완화 방안을 검토했다. 업계는 PF 금융 경색과 대출 규제 완화, 비아파트 공급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정부는 공공택지와 국유지, 군부지 활용 등을 포함한 공급 확대 방안을 마련해 이달 중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