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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참이슬 2017 시즌 한정판 시리즈 출시

참이슬의 상징 '두꺼비'가 매 시즌 새롭게 변신한다.

하이트진로는 2017년 연중 기획으로 시즌 이슈 별 두꺼비 왕관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두꺼비 왕관 에디션은 참이슬의 상징인 두꺼비를 특별한 시즌마다 새롭게 디자인해 병 뚜껑(왕관)에 적용한 한정 판매 제품이다.

하이트진로는 시리즈 첫 번째로 졸업 시즌을 겨냥한 학사모를 쓴 두꺼비 에디션을 이날 출시한다. 이번 에디션은 학사모를 쓴 두꺼비와 졸업장을 함께 디자인했고 병 뚜껑의 색에 따라 참이슬 후레시는 그린, 클래식은 레드 컬러를 적용해 각 제품의 특성을 살렸다.

참이슬 후레시, 참이슬 클래식, 참이슬 16.9 등 세 가지 제품에 적용되며 이날 출고 후 전국 유흥업소에서 판매된다.

하이트진로는 소비자들이 기대감을 갖고 시리즈를 즐길 수 있도록 시즌의 특성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반영한 다채로운 디자인의 에디션을 출시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지난 연말 산타로 변신한 두꺼비가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올 해도 참이슬을 즐겁게 즐기기 바라는 마음으로 두꺼비 왕관 에디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시즌마다 변신하는 두꺼비를 찾는 재미는 물론 시리즈 별 두꺼비 왕관을 소장하는 것도 참이슬을 즐기는 색 다른 방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