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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라키현 지진…도쿄서도 진동

일본 이바라키현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0시 50분쯤 일본 도쿄 북동쪽 이바라키현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도쿄 중심부에서도 진동이 감지됐다.

이바라키현 지진
▲ 이바라키현 지진. [연합뉴스 제공]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6.70도, 동경 140.60도, 지진 발생 깊이는 10㎞다. 지진에 따른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