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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기태호 U-17 아시안컵 4강 탈락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개최국 사우디아라비아에 승부차기 끝에 석패해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

박병찬
▲ 박병찬의 드리블 [연합뉴스 제공]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타이프의 오카드 스포츠 클럽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전반 45분에 터진 오하람(광양제철고)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키지 못하고 사우디와 90분 동안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1-3으로 패했다.

한국은 1-0으로 승리를 앞둔 후반 추가시간 9분이 다 흐르기 약 20초 전에 통한의 페널티킥 동점골을 내줘 승부차기에 들어가 무릎을 꿇었다.

2002년 대회 이후 23년 만의 우승을 노린 한국의 도전도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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