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 대표적인 봄 행사, 양천마라톤 '벚꽃런'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됩니다. 약 8천400명의 인원이 안양천을 따라 달리며 봄 정취를 만끽할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는 등록 시작과 동시에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1만5천 명 이상이 몰려 서버 접속 장애를 일으켰습니다.
▲ 양천마라톤 '벚꽃런' 사상 최대 규모
양천구가 주최하는 제15회 양천마라톤 대회 '벚꽃런'이 오는 4월 11일 안양천 일대에서 열립니다. 총 8천4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구청장 이기재의 지휘 아래 역대 최대 규모로 기획되었습니다. 참가 접수 당시 약 1만5천 명이 동시에 접속을 시도하여 서버가 마비되는 현상이 발생했으며, 이는 대회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도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 안양천 벚꽃길, 4개 부문 코스 운영
대회 코스는 안양천 벚꽃길과 한강 수변을 따라 이어지며,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봄 풍경 속에서 레이스를 펼치게 됩니다. ▲ 하프 ▲ 10km ▲ 5km ▲ 5km 가족런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어, 다양한 연령대와 체력 수준의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공식 집결 시간은 오전 7시 50분이며, 신정교 아래 안양천 해마루축구장에서 개막식과 함께 본격적인 대회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마라톤 영웅 이봉주 선수가 홍보대사로 참여하며 특별 게스트로 현장을 빛낼 것입니다.
▲ 안전 최우선, 현장 부스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양천구는 철저한 안전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대회 당일인 4월 11일 오전 7시부터 정오까지 안양천 내 마라톤 구간의 자전거도로 일부가 통제됩니다. 또한, 코스 전 구간에는 300여 명의 진행요원과 자원봉사자가 배치되어 참가자들의 안전을 돕고 비상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마라톤 외에도 현장에는 포토존과 22개의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참가자와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안양천의 아름다운 봄 정취를 만끽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역대 최대 규모 개최에 따른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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