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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강국 향한 '세 박자' 가동…이틀 만에 12개 결실

국내 우주 임무 신뢰성·안전성을 책임질 '우주임무보증연구회'가 출범하고, KPS 산업계 간담회와 미래국방 기술 성과 발표가 이틀에 걸쳐 집중적으로 이뤄지며 한국이 명실상부한 우주 강국 도약을 위한 '세 박자'를 동시에 가동했다.

먼저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는 6월 24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우주임무보증연구회' 발족식을 개최했다. 이 연구회는 우주 임무의 신뢰성과 안전성 확보를 최우선 목표로 내세우며, 체계·정책, 기술연구, 확산 등 3개 분과를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어 25일에는 우주항공청이 LIG D&A 대전하우스에서 위성항법 활용 분야 12개 기업과 제7차 우주항공 SOS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관련 산업계의 구체적인 수요를 파악하고 인프라 확충 방안을 논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우주 강국 향한 '세 박자' 가동…이틀 만에 12개 결실
[사진=연합뉴스]

같은 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위사업청은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미래국방 혁신·가교 기술개발사업 성과발표회'를 열고 12개 우수 과제의 성과를 공개했다. 이는 우주 기술이 국방 분야로 확장되며 창출될 시너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국가 차원의 우주 역량 강화 흐름을 명확히 제시했다.

이처럼 6월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우주 임무의 안정성 확보, 첨단 위성항법 시스템 구축, 그리고 국방 분야와의 기술 시너지 창출까지, 국내 우주산업은 국가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체계적인 기반을 견고히 다지고 있다. 한국이 명실상부한 우주 강국으로 도약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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