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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초 투기 50곳, 꽃밭으로… BAT로스만스 '반전'

담배꽁초와 쓰레기로 얼룩졌던 서울 도심 골목길이 꽃으로 피어나고 있다. 글로벌 담배 기업 BAT로스만스가 2026년 6월 30일, 환경 캠페인 '꽃BAT' 조성지 50여곳에 대한 상반기 전수 점검 및 보수 작업을 마치고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BAT로스만스는 고질적인 담배꽁초 무단투기 문제를 해결하고, 버려진 쓰레기로 몸살을 앓던 도심 골목길 환경을 개선하고자 지난 몇 년간 '꽃BAT' 캠페인을 펼쳐왔다. 이 캠페인은 상습 투기 지역에 화단을 조성하여 도시 미관을 아름답게 가꾸고, 시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는 것을 핵심 목표로 한다. 담배 제조 기업으로서 자사 제품과 연관될 수 있는 환경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려는 의지가 돋보인다.

이번 2026년 상반기 전수 점검은 특히 담배꽁초와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했던 서울 내 50여곳의 골목길 화단을 대상으로 삼았다. 구체적으로는 서울 중구의 신당동, 중림동, 다산동, 약수동 등 주요 주거 및 상업 지역의 취약 지점들이 점검 범위에 포함됐다. BAT로스만스는 캠페인 초기부터 자연보호중앙연맹 서울시협의회와 손잡고 이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보수 작업 또한 협의회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철저하게 진행됐다. 단순히 화단을 조성하는 것을 넘어, 지속 가능한 관리를 통해 그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노력이 엿보인다.

담배꽁초 투기 50곳, 꽃밭으로… BAT로스만스 '반전'
[사진=연합뉴스]

'꽃BAT' 캠페인을 통해 새롭게 단장된 50여곳의 골목길 화단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며, 도시의 녹지 공간을 확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과거 담배꽁초와 쓰레기가 널려있던 장소가 화사한 꽃으로 채워지면서 지역 주민들의 만족도 또한 크게 높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BAT로스만스 측은 앞으로도 서울시 내 다른 자치구별 '꽃BAT' 조성지 관리 현황을 꾸준히 점검하고, 자연보호중앙연맹 서울시협의회와 협력을 강화하며 도심 환경 정화 활동을 더욱 폭넓게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BAT로스만스의 '꽃BAT' 캠페인은 단순한 환경 미화 활동을 넘어, 글로벌 담배 기업이 자사 제품과 관련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실천의 모범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업의 적극적인 노력과 시민 사회 단체의 협력이 어우러져 더욱 깨끗하고 아름다운 서울 도심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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