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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잠수함 불발? 韓 방산, '저력' 입증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7일 한화오션이 캐나다 잠수함사업(CPSP)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대한 결과는 아니지만 우리 저력을 보여줬다」며 K-방산의 흔들림 없는 도전과 미래 비전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의 발언은 7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다. 그는 한화오션의 CPSP 우선협상대상자 미선정 소식에 대해 「기대한 결과는 아니다」라고 솔직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곧이어 「우리 저력을 국제사회에 다시 한번 분명히 보여줬다」고 평가하며, 이번 도전이 한국 방위산업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음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한국 잠수함의 우수한 성능과 기술력이 세계적 강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경쟁했음을 높이 샀다. 그는 이번 경험이 「멈춰서지 않고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는 것」의 중요성을 일깨웠다며, 「기술 고도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했다. 이는 이번 결과가 단순한 실패가 아닌 미래를 위한 자산임을 분명히 한 것이다.

캐나다 잠수함 불발? 韓 방산, '저력' 입증했다
[사진=연합뉴스]

다가오는 7월 8일 '방위산업의 날'을 하루 앞두고, 이 대통령은 「K 방산의 담대한 도전은 계속된다」고 역설했다. 그는 정부가 연구개발(R&D)과 수출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국제협력을 확대하는 등 K-방산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거북선이 실전 투입된 역사적인 기념일이기도 한 방위산업의 날을 언급하며, K-방산 종사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치하하고 자긍심을 고취했다. 그는 K-방산이 세계 바다의 평화와 안전 수호에 기여할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 의지를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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