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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생활 민원 TF' 8월 가동…민생 안정 '첫걸음'

양양군이 군민 생활 속 불편 해소를 위한 '생활 민원 TF'를 본격 가동하며, 김정중 양양군수의 민선 9기 민생 안정 정책 이행에 담대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양양군은 김정중 양양군수의 민선 9기 핵심 공약이자 취임 후 제1호 지시사항인 '양양 민생 안정 및 군정 혁신 특별 대책'의 주요 과제인 '생활 민원 TF'를 2026년 8월 1일부터 도시계획과 내에 가동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TF 가동은 군민 생활 속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민생 안정 정책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생활 민원 TF'는 도로·교통, 배수·침수, 하천, 환경·청소, 가로등, 공공시설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민원 및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사안을 총괄 관리한다. TF 운영을 통해 부서 간 칸막이를 줄이고, 생활민원 사각지대를 해소하며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해 주민 만족도와 행정 신뢰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와 함께 각 읍·면에는 '생활 불편 대응센터'를 설치하여 민원 접수 및 처리 관리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김상철 군 기획예산과장은 「TF 가동으로 군민들의 작은 불편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양군, '생활 민원 TF' 8월 가동…민생 안정 '첫걸음'
[사진=연합뉴스]

한편, 양양군수직 인수위원회는 이날 한 달여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고 해단식을 가졌다. 양양군 역사상 처음 구성된 인수위는 민선 9기 슬로건으로 '하나 되는 양양, 다시 뛰는 양양'을 확정하고 50건의 핵심 공약을 정리하며 새 군정의 밑그림을 완성했다.

특히 인수위는 상대 정당 소속 인사를 위원장으로 위촉하며 정파를 넘어선 소통과 통합 행보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수위는 이 기간 동안 오색삭도 사업장, K-연어 양식 단지 조성지, 양양역세권 개발 사업장 등 주요 현안 사업장을 점검하며 군정 현안을 파악하고 정책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새 군정의 소통과 혁신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했다.

김정중 양양군수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안정 정책을 적극 추진해 더 살기 좋은 양양을 만들어 가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 민선 9기 양양군정은 2026년 8월 1일 가동될 '생활 민원 TF'를 시작으로, 인수위가 마련한 50건의 핵심 공약들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군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민선 9기 양양군정의 성공적인 안착과 지역 발전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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