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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韓 경제 2025년 대전환"...3% 성장 속도전 예고

김용범 정책실장이 2026년 7월 12일, 한국 경제가 단순 경기 회복을 넘어 2025년을 기점으로 장기적 성장 추세 변화의 초기 국면에 진입했다는 파격 진단을 내놓았다.

김 실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 경제가 2025년을 전환점으로 새로운 성장 경로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그는 「2025년은 단순한 경기 순환을 넘어 장기 추세선이 방향을 바꾸기 시작된 해」라고 강조하며, 반도체 슈퍼사이클과 새 정부의 선제적 정책이 시너지를 내며 이 같은 변화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변화의 결과로 한국 경제는 '2% 후반'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조만간 '잠재성장률 3% 회복'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될 것이라는 기대를 내비쳤다. 특히 김 실장은 저출산 등 구조적 과제에도 불구하고 한국이 「'일본의 길'을 가장 먼저 벗어나는 나라가 될 수도 있다」며 과거의 굴레에서 벗어날 가능성을 제시했다.

김용범
[사진=연합뉴스]

김 실장은 한국 경제의 생산력 순환을 위한 핵심 동력으로 '자본시장 개혁'을 꼽았다. 그는 자본시장 개혁이 기업의 혁신과 투자를 촉진하고 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통해 생산력을 끌어올리는 「생산 엔진의 변속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는 단순히 금융 시장의 효율성을 넘어 실물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는 중추적 역할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김 실장은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반도체 팹 증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간'과의 싸움, 즉 '속도전'을 주문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기술 경쟁에서 선두를 유지하기 위한 정부와 기업의 선제적이고 과감한 투자가 필수적이라는 메시지다. 김용범 실장이 강조한 '시간'과 '속도전'을 통해 한국 경제가 구조적 과제를 극복하고 새 성장 경로를 견고히 할 전망이다. 정부의 지속적인 의지와 노력이 촉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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