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7월 14일 뉴욕 증시에서 Monolithic Power Systems, Inc. (MPWR)의 주가는 전일 대비 85.03달러(6.58%) 상승한 1,376.41달러로 마감하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러한 강세는 다가오는 2분기 실적 발표에 대한 높은 기대감과 전력 반도체 및 아날로그 반도체 시장의 긍정적인 전망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전기차, 데이터센터, 산업용 애플리케이션 등 전력 효율성이 핵심이 되는 분야에서의 수요 증가가 MPWR의 성장 동력으로 부각됐다.
Monolithic Power Systems는 오는 7월 30일 2026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장은 이미 전기차 전환 가속화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축 확대로 인한 고성능 전력 관리 솔루션 수요 증가가 MPWR의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예측한다. 이러한 기대감이 이날 주가 상승을 견인한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것이 월가 전문가들의 공통된 시각이다. 과거의 실적 발표 시기를 앞두고 나타났던 기대감 매수세와 유사한 흐름이 나타난 것으로 평가된다.
회사는 특히 '전기화 물결을 위한 5대 전력 칩 주식' 중 하나로 꾸준히 거론되며, 전기차 충전 시스템, 온보드 충전기, 배터리 관리 시스템 등 핵심 부품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사이클 변화에 따라 반등할 아날로그 칩 주식'으로도 분류되며, 전반적인 반도체 업황 회복과 함께 아날로그 반도체 시장의 구조적인 성장에 대한 수혜주로 지목되고 있다. 이처럼 Monolithic Power Systems는 전력 및 아날로그 반도체라는 두 축에서 강력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월가 주요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의 한 애널리스트는 최근 리포트에서 「Monolithic Power Systems는 전기차 및 데이터센터 전력 효율성 개선 요구와 맞물려 독보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구조적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견조한 펀더멘털과 확장되는 시장 기회를 고려할 때 현 주가 수준은 여전히 매력적이다」라고 평가한 바 있다. 이는 회사의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기술 혁신이 경쟁 우위로 작용하며 고성장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분석에 힘을 싣는 대목이다. 특히 경쟁사인 퀄컴(Qualcomm) 등과의 비교에서도 성장 잠재력이 높게 평가되는 점은 MPWR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뒷받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