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에 7월 19일까지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이 18일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한 비상대응태세에 돌입하며 선박과 연안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해해경청은 호우특보 발효 즉시 상황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비상연락망을 재점검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기상청 및 해상교통관제센터(VTS)와 실시간 정보를 연계하며 관내 해상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 같은 빈틈없는 대비태세는 집중호우로 인한 해양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현재 동해해경청 산하 파출소, 함정, 항공기, 구조대 등 모든 구조 세력은 즉시 출동 가능한 긴급구조 태세를 유지 중이다. 해경은 원거리 조업 선박들이 안전하게 항·포구로 돌아오도록 조기 피항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있다. 또한, 항·포구 안전 순찰을 강화하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있으며, 관련 법령에 따라 선박 출항 통제도 엄격히 실시할 방침이다.
특히, 연안 해역에서는 집중호우 시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해안가, 방파제, 갯바위 등 취약 지역에 대한 순찰을 대폭 강화했다. 안전 계도를 통해 일반인의 위험지역 접근을 막고 있으며,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출입 통제를 병행하여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