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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폭염 속 어르신 지킨다…경로당 1,174곳 '무더위 안전망' 가동

강원특별자치도가 2026년 7월 19일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을 위해 도내 1,174곳 경로당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를 철저히 점검하며 현장 중심의 총력 대응에 나섰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7월 16일 춘천시 사농동 경로당 무더위쉼터 운영 현장을 직접 찾아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나기를 위한 점검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유지영 도 복지보건국장을 비롯한 노인복지과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냉방기 가동 상태, 시설 운영 상황 등을 면밀히 살피고, 직접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며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현재 강원특별자치도 내에는 총 1,174곳의 경로당이 무더위쉼터로 지정돼 운영 중이다. 도는 이들 무더위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7월과 8월 두 달간 매월 16만5천원의 냉방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는 폭염으로부터 어르신들을 보호하고 쉼터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다.

강원, 폭염 속 어르신 지킨다…경로당 1,174곳 '무더위 안전망' 가동
[사진=연합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점검을 예고했다. 유지영 국장은 이와 관련해 「현장 의견을 반영해 필요한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어르신들이 무더위쉼터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위해 경로당 무더위쉼터가 실질적인 휴식 공간이 되도록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통해 도내 모든 어르신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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