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멀리 떠나지 않아도 서울 도심 공원에서 짜릿한 물놀이부터 신비로운 여름밤 생태 탐험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름방학 추억 만들기가 시작됐다.
서울시 서부공원여가센터는 2026년 7월 23일 현재, 월드컵공원, 보라매공원, 선유도공원 등 주요 공원에서 다채로운 여름 행사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바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팝업 물놀이터다.
오는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평화의공원 난지비치 일대에서 열리는 '난지비치 워터 어드벤처'는 대형 워터슬라이드와 풀장을 갖춰 시원한 물놀이를 선사한다. 방문객들은 물놀이와 함께 부채 및 미니보트 만들기 체험도 즐길 수 있어 도심 속 휴가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활동적인 물놀이 외에도 교육적이고 이색적인 생태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8월 5일부터 7일까지 월드컵공원에서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야간 생태탐험단'이 대표적이다. 참가자들은 여름밤 공원에서 식물과 곤충을 관찰하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신비로운 생태 경험을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