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원 강릉시의 한 지하수 관정 공사 현장에서 60대 작업자가 천공기에 깔려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정확한 경위 파악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38분께 강릉시 박월동의 한 지하수 관정 공사 현장에서 60대 작업자 A씨가 지하수 개발 작업을 하던 중 천공기에 깔려 숨졌다. 현장 관계자가 A씨를 발견하고 곧바로 신고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전해졌다.
사고에 사용된 천공기는 지하수 개발을 위해 땅이나 암반에 구멍을 내는 중장비다. 경찰은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천공기가 갑자기 넘어지면서 A씨를 덮쳐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경찰은 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천공기가 넘어지게 된 정확한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이번 사고의 상세 내용을 파악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