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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AI 시니어 리빙' 출사표…24시간 돌봄 새 지평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오늘(2026년 8월 2일) 돌봄형 실버타운 운영사 뉴시니어라이프와 손잡고 'AI 시니어 리빙 솔루션'을 도입, 급변하는 고령화 시대에 혁신적인 시니어 돌봄 시장을 개척한다.

양사는 오늘 오전 서울 모처에서 'AI 시니어 리빙 솔루션' 도입 및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협력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협약은 초고령사회 진입을 눈앞에 둔 한국 사회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시니어 돌봄 서비스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가 선보일 'AI 시니어 리빙 솔루션'은 입주민의 생활, 건강, 시설 운영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여 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특히, 침실에 설치된 앰비언트 센서를 활용, 입주민이 수면 중인 상태에서도 심박수와 움직임 등 미세한 생체 신호를 24시간 감지한다. 이를 통해 낙상이나 건강 이상과 같은 이상 징후 발생 시 시스템이 선제적으로 이를 인지하고 필요한 조치를 지원한다.

이는 시니어의 생체신호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미래형 돌봄 서비스의 핵심 역량으로 꼽힌다. 「앰비언트 센서를 활용해 수면 중 심박수와 움직임 등을 24시간 감지하며, 이상 징후 발생 시 선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솔루션의 가장 주목할 만한 기능 중 하나다.

삼성물산, 'AI 시니어 리빙' 출사표…24시간 돌봄 새 지평
[사진=연합뉴스]

시설 운영 측면에서도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온다. 솔루션은 직관적인 대시보드를 통해 모든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AI 챗봇 기능을 활용해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업무를 자동화한다. 개별적으로 관리되던 정보들을 통합 관리함으로써 시설 운영진은 행정 업무 부담을 줄이고 입주민과의 심층적인 소통 및 돌봄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직관적인 대시보드와 AI 챗봇으로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개별적으로 관리되던 정보를 통합해 시설 운영진이 돌봄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는 운영 효율성 극대화와 서비스 질 향상이라는 구체적인 이점을 제공한다.

이번에 도입되는 솔루션은 뉴시니어라이프가 운영하는 돌봄형 실버타운 '케어링 스테이 의정부수목원점'에 첫 적용될 예정이다. 양사는 이곳에서의 운영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하고 피드백을 반영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방침이다. 성공적인 초기 운영 이후에는 뉴시니어라이프의 신규 지점들로 솔루션 적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뉴시니어라이프의 업무협약은 고령화 사회에서 시니어 주거 및 돌봄 서비스의 질적 혁신을 이끌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단순한 건설을 넘어 스마트 리빙 솔루션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려는 삼성물산의 전략적 비전을 보여주는 동시에, AI 기술이 실버 산업 전반에 미칠 긍정적인 파급 효과와 미래 주거 시장의 변화를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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