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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 롤라팔루자 5만 홀려…주시 제이 특급 무대

코르티스가 2026년 8월 1일(현지 시간) 미국 시카고 롤라팔루자 T-모바일 스테이지를 5만 관객의 뜨거운 함성 속에 달궜다. 이들은 미국 남부 힙합 스타 주시 제이와의 깜짝 합동 무대로 전 세계 185개국 약 16만 7천 명의 온라인 시청자까지 사로잡으며 압도적인 글로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코르티스는 이날 약 40분간 11곡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쳤다. 그룹은 첫 곡 '고!'와 '왓 유 원트'로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진 '레드레드', '아사이' 등 두 번째 미니앨범 '그린그린'의 대표곡들로 현장 5만 관객을 열광시켰으며, 위버스 생중계를 통해 전 세계 185개국 약 16만 7천 명의 팬들이 실시간으로 이들의 무대를 지켜봤다. 코르티스는 격렬한 헤드뱅잉과 퍼포먼스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완벽한 가창력을 과시하며 '글로벌 밴드'의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미국 남부 힙합 신의 거물로 불리는 주시 제이와의 신곡 '모션' 합동 무대는 이날 공연의 백미였다. 코르티스는 주시 제이를 '빅 브라더'라 칭하며 친밀감을 드러냈고, 두 아티스트는 무대 위에서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강렬한 시너지를 발산했다. 이들은 파워풀한 랩과 보컬을 주고받으며 장르와 국경을 넘어선 음악적 교감을 증명했다.

코르티스, 롤라팔루자 5만 홀려…주시 제이 특급 무대
[사진=연합뉴스]

코르티스 멤버들은 무대 후 「어릴 적부터 꿈꿔온 무대였다. 롤라팔루자에 서게 되어 정말 벅차고 행복하다」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이는 이들이 오랜 시간 갈고닦은 실력과 열정의 결실임을 보여주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8월 2일 코르티스의 롤라팔루자 공연 성공 소식을 전하며, 다가올 글로벌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코르티스는 이번 롤라팔루자 시카고 공연의 성공을 발판 삼아 8월 4일 캐나다 토론토를 시작으로 북미 6개 도시를 순회하는 투어 '풋 유어 폰 다운'에 돌입한다. 이들은 이번 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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