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시정 전반의 인공지능 정책을 총괄할 초대 인공지능책임관에 정상훈 행정1부시장 직무대리를 임명하며, AI 시대 글로벌 선도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핵심 컨트롤타워를 가동했다. 2026년 8월 3일 서울시는 정상훈 직무대리를 초대 인공지능책임관(CAIO)으로 임명하고, 이 사실을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에 통보했다. 이는 오세훈 시장의 민선 9기 서울시가 AI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대외적으로 천명한 상징적 행보다.
정상훈 CAIO는 앞으로 서울시의 AI 정책 수립과 시행을 주도하고, 시정 전반에 걸친 AI 도입과 활용을 총괄하게 된다. 특히, 그는 2025년 9월 출범하여 지난 2026년 1월 22일 'AI 기본법' 시행으로 법정 협의회로 격상된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산하 인공지능책임관협의회에 서울시 대표로 참여한다. 이로써 서울시는 국가 차원의 AI 정책 논의와 협력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정부의 '국가 AI 대전환' 및 'AI 3대 강국' 목표에 발맞춰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의 민선 9기 취임 첫날부터 AI 혁신에 박차를 가해왔다. 오 시장은 취임과 동시에 '청년 AI 사다리 지원 계획'을 발표하며 AI 인재 양성과 활용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또한, 시청 내 '첨단산업과'를 'AI전략산업과'로 개편하여 AI 관련 정책 추진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강화했다.
'청년 AI 사다리 지원 계획'은 청년층이 AI 시대를 선도할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파격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생성형 AI 이용권 제공은 물론, '서울 AI 라운지'와 '서울 AI 디지털 배움터'를 통해 실질적인 AI 교육과 체험 기회를 확대한다. 나아가 AI 관련 공인 자격시험 지원금까지 지원하며 청년들의 AI 역량 강화를 적극적으로 돕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