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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8600TEU급 한진 롱비치호 명명식…구주 항로 투입

장세규 기자
한진해운(대표이사 김영민)은 26일 오전 전남 목포 현대삼호중공업에서8600TEU급 최신형 컨테이너선 '한진 롱비치호(Hanjin LONGBEACH)' 명명식을 열고, 이 선박을 29일부터 아시아-유럽 노선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한진 롱비치호'는 선속의 조정 등이 용이하고 동급 선박에 비해 연료소모량이 적은 최신 친환경 전자제어엔진을 탑재한 경제선박으로, 한진해운이 발주한 8600TEU급(1TEU는 길이가 20피트인 컨테이너 1 개)신조선 시리즈 5척 중 첫 번째로 인도받는 선박이다. 나머지 2~5차선은 2011년 이후 순차적으로 인도받을 예정이다.

한편 이날 명명식에는 이원우 한진해운 전무, 현대 삼호중공업 박철재 부사장, 선박 명명을 맡은 ㈜범한판토스 조원희고문 등 관련 임직원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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