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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여름철 하면 장마철과 함께 후덥지끈한 날씨로 인해서 식중독균등 습기로 인한 곰팡이균이 번식하기에 주부들에게는 여간 골칫거리가 아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7일 현재 국내 기후처럼 온도와 습도가 높아지면 식중독균이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에 음식물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주의령을 발표했다.
또한 장마가 끝나고 습기가 많다보면 오래된 욕실이나 화장실에서는 얼굴을 찡그리게 하는 악취와 함께 욕실 등에 퍼져있는 곰팡이로 인해서 주부들은 곤욕을 치르곤 한다. 최근 이러한 바람을 타고 욕실리폼 전문업체인 바센이 100호 가맹점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바센은 특화된 기술교육시스템을 마련해 3주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교육 및 현장교육과 함께 창업이후에도 본사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또 김찬 바센 대표는 자신의 창업노하우를 기반으로 초보 창업자들의 고충을 덜기 위해서 매출보장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매출이 오르지 않을 경우 본사에 영업지원요청을 하면 연 5천만원의 매출을 보장할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도 선보여 창업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1577-6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