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선당, ‘월남쌈샤브샤브’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샤브샤브 브랜드 채선당(대표 김익수)은 오는 19일부터 10월 18일까지 총 30일 간 신메뉴 ‘월남쌈샤브샤브’ 출시를 기념해 1만20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채선당 월남쌈샤브샤브 먹고, 유럽으로 떠나자!‘ 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벤트는 월남쌈샤브샤브를 주문하는 고객 대상으로 스크래치 복권을 제공해 즉석에서 당첨 여부를 알 수 있게 했다.

1등 당첨자 1명(2인 패키지)에게는 스위스, 프랑스, 이탈리아 등을 다녀올 수 있는 유럽여행 패키지 상품권을 증정하고 2등 당첨자 3명(2인 패키지)에게는 보라카이 3박 5일 여행 패키지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 밖에 3등은 채선당 샤브 자기 세트(총 2000명)를, 4등은 월남쌈샤브샤브 3천원 할인권(총 3000명)을, 5등은 월남쌈샤브샤브 2천원 할인권(총 7000명) 등 같은 다양한 경품을 마련했다.
 
월남쌈샤브샤브 할인권은 그날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채선당 샤브 자기 세트도 가맹점에서 바로 받아갈 수 있다.

채선당 마케팅팀 이범도 과장은 “입맛 잃기 쉬운 가을을 맞아 출시한 신메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월남쌈의 웰빙 이미지와 어울리는 유럽 웰빙여행 패키지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월남쌈샤브샤브 또한 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는 채선당의 인기메뉴 샤브샤브 못지 않게 스테디셀러로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월남쌈샤브샤브는 신선한 야채와 쇠고기 등 23가지의 다양한 식재료가 들어간 신메뉴로 라이스페이퍼에 야채와 샤브 육수에 담갔다 꺼낸 쇠고기를 함께 싸먹는 별미다. 특히 샤브샤브에서 맛볼 수 있었던 칼국수 대신 월남쌈 메뉴에 어울리는 쌀국수와 숙주를 제공한다. 기존 샤브샤브 코스에서 나오던 만두와 영양죽은 동일하게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