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충무로 블루칩’ 김정태가 ‘미친 존재감’의 정석을 과시하고 있어 화제다.
11일 개봉된 영화 <간기남>에서 주인공 ‘강선우(박희순 분)’의 둘도 없는 경찰서 동료이자 친구로 유독 간통 사건에만 엮이는 ‘선우’가 제일 부러운 ‘서형사’ 역을 맡은 김정태는 절정에 다다른 코믹연기와 쉴새 없는 애드리브를 쏟아내며, 영화 속 웃음코드의 핵으로 관객들을 압도하고 있는 것.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특유의 능청스러운 말투와 함께 “두통, 치통, 생리통보다 고통스러운 것이 간통 아니겠어?”, “나는 이 세상에서 니가 제일 부럽다. 간통의 종결자.” 라고 외치는 김정태의 모습은 영화 팬들로 하여금 김정태표 코믹연기의 기대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개봉 이 후, 각종 포털 사이트 영화 리뷰 및 게시판에는 “역시! 김정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명품 배우!”, “누가 우리 정태형을 깡패처럼 보인다고 했던가.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볼매남!’”, “애드리브야. 대사야. 아무튼 김정태는 최고였다.”, “영화 <간기남> 그리고 김정태. 확실히 웃기다. 관람필수” 등 김정태의 연기에 대한 극찬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