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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 사랑아’ 황선희, 출생의 비밀 밝혀질까?

60~70년대를 배경으로 이복 쌍둥이 자매와 이 둘을 둘러싼 두 남자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KBS2 일일 아침드라마 “사랑아 사랑아(이덕건 연출, 정현민•손지혜 극본)”에서 출생의 비밀을 가진 비운의 여인 ‘승희’역을 맡아 열연 중인 황선희가 가슴앓이를 예고했다. 
 
그 동안 ‘승희’가 만나온 사람이 자신의 아들인 ‘노경(오창석)’이라는 사실을 알고 실망한 ‘명주(이일화)’는 ‘승희’를 제자로서는 그 누구보다 아끼지만, 아들의 여자로는 절대 인정할 수 없다고 못을 박았다. ‘명주’가 자신들의 사이를 알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한 ‘승희’는 갑자기 냉랭해진 ‘명주’의 태도에 당황하고, ‘노경’은 ‘승희’와의 이별을 종용하는 ‘명주’와 아무것도 모르고 ‘명주’를 속이고 있다는 죄책감에 괴로워하는 ‘승희’사이에서 힘들어 했다.
 
한편, 내일 오전 방송되는 “사랑아 사랑아” 89회 예고편에는 고향으로 내려간 ‘승아(송민정)”가 자신이 아닌 ‘승희’가 업둥이라는 사실을 듣는 장면이 공개, 힘들게 얻은 사랑의 위기와 수면위로 떠오른 출생의 비밀로 ‘승희’의 순탄치 못한 앞날을 예상하게 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아침드라마의 강자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사랑아 사랑아”는 네 남녀의 엇갈린 사랑 이야기에 ‘승희’의 출생의 비밀 스토리까지 급물살을 타며 변함없는 인기 몰이를 예고했다.
 
황선희, 오창석, 송민정, 김산호 등이 열연 중인 KBS2 “사랑아, 사랑아”는 매주 월-금 아침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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