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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아내, 방송 최초 출연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전격공개’

김강우의 아내가 방송에서 처음으로 얼굴을 드러낸다.

최근 SBS [힐링캠프] 녹화에서는 배우 김강우의 아내이자 여신급 미모로 알려진 한혜진의 언니 한무영이 등장,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7년간의 연애 풀 스토리를 직접 밝힌다.

아내 한무영은 ‘한혜진의 언니’답게 남편에 대한 돌직구성 폭로들을 거침없이 털어놔 김강우를 당황시키는 가하면, 이에, 한혜진은 김강우가 직접 쓴 로맨틱한 연애편지를 공개하며 “형부는 우리 집안의 은인(?)”이라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또한, 이날 녹화에서 한혜진은 형부 김강우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고.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 18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