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스타리아’ 공개…스타렉스 후속 같지만 아니다

현대차는 프리미엄 MPV 모델의 차명을 '스타리아(STARIA)'로 확정하고 티저 이미지를 11일(목)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 제공

현대차는 프리미엄 MPV 모델의 차명을 '스타리아(STARIA)'로 확정하고 티저 이미지를 11일(목)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프리미엄 MPV(다목적 차량) 모델의 차명을 '스타리아(STARIA)'로 확정하고 티저 이미지를 11일 공개했다.

스타리아(STARIA)는 별을 의미하는 'STAR'와 물결을 의미하는 'RIA'의 합성어로 별 사이를 유영하는 우주선 외관에서 영감을 받아 차명으로 결정됐다.

티저 이미지는 스타리아의 볼륨감 있는 외관과 개방감을 극대화한 실내 디자인과 차량 전면부터 후면까지 이어지는 유려한 곡선을 보여줬다.

현대차는 프리미엄 MPV 모델의 차명을 '스타리아(STARIA)'로 확정하고 티저 이미지를 11일(목)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 제공

현대차는 프리미엄 MPV 모델의 차명을 '스타리아(STARIA)'로 확정하고 티저 이미지를 11일(목)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 제공

현대디자인담당 이상엽 전무는 "스타리아는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를 여는 첫 MPV다"라며 "차별화된 디자인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스타리아가 스타렉스의 후속판 여부인지에 대해 아니라고 답한 바 있다.

현대차는 프리미엄 MPV 모델의 차명을 '스타리아(STARIA)'로 확정하고 티저 이미지를 11일(목)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 제공

현대차는 프리미엄 MPV 모델의 차명을 '스타리아(STARIA)'로 확정하고 티저 이미지를 11일(목)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