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세 납부를 위해 삼성 오너 일가가 삼성전자 등 계열사 주식 약 2조6000억원어치를 매각하기로 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은 지난 31일 유가증권 처분 신탁계약을 하나은행과 체결했다.
이들은 계약 목적을 '상속세 납부용'이라고 공시에서 밝혔다. 신탁 계약 기간은 내년 4월30일까지다.
홍라희 전 관장, 이부진 사장, 이서현 이사장은 각각 삼성전자 지분 0.32%, 0.04%, 0.14%를 매각하기 위한 계약을 맺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