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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팀, 하루만에 5계단 점프 아시아 진출

최우철 기자

경남 연고 이스포츠팀이 하루 만에 5계단을 뛰어올라 아시아 무대 진출권을 따냈다.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21일 지난 18~19일 경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KE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개막전'에서 경남 연고팀 'GN 레버넌트 노바'가 7위를 기록해 아시아 이스포츠 대회 진출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팀은 1일차 12위에서 2일차 7위로 5계단 상승하는 극적인 역전을 보여줬다. 상위 10팀에만 주어지는 아시아 대회 참가권을 간신히 따낸 것이다.

이번 개막전에는 전국 16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양일간 500여 명의 관중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KEL은 2026년 한국 이스포츠 최고 권위의 리그로, 올해 첫 시즌을 맞았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부문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시즌이 이어진다.

GN 레버넌트 노바는 오는 24~26일 진주에서 열리는 '2026 아시아 이스포츠 대회'에 출전한다. 경남도 관계자는 "지역 연고팀이 아시아 무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KEL은 이스포츠 산업 육성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전국 광역지자체별 연고팀 체계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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