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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3천만원 통큰 후원…로봇강국 K-미래 이끈다

국내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 경진대회인 '2026 휴머노이드 챌린지'가 지난 7월 2일과 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KB금융그룹이 총 3천만원의 상금을 후원하며 미래 로봇 기술 인재 양성과 혁신 산업 생태계 지원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산업통상부 주최,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한국로봇융합연구원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미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 및 로보틱스 분야의 국내 경쟁력을 가늠하는 장이 되었다. 대회는 7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됐다.

전국 주요 대학 및 연구기관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플랫폼을 보유한 12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참가팀들은 실제 제조 공정을 구현한 환경에서 자신들의 로봇 기술력을 겨루며, 첨단 로봇 기술의 현재와 미래 가능성을 선보였다.

치열한 경쟁 끝에 서울대학교 'ROBI' 팀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며, 한국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KB금융은 대상팀을 비롯한 수상팀에 총 3천만원의 상금을 지급했다.

KB금융, 3천만원 통큰 후원…로봇강국 K-미래 이끈다
[사진=연합뉴스]

KB금융 관계자는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 기술은 미래 산업의 경쟁력을 이끌 핵심 분야」라며, 「KB금융은 미래 기술 인재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혁신 산업 생태계와 동반 성장하는 금융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의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 의지를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상식에는 박진영 KB금융 브랜드담당 부행장이 직접 참석해 대상을 수상한 서울대 'ROBI' 팀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함께 나누고 미래 인재들을 격려했다.

KB금융의 이번 후원은 국내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 개발 및 인재 육성에 구체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금융권이 미래 혁신 산업을 선도하는 파트너로서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그리고 미래 산업의 핵심 동력인 로봇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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