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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 위기' 아시아, 120명 '데이터 협력' 新지평 연다

국립중앙과학관이 오늘(8일), 아시아 전역의 생물다양성 데이터를 한곳에 모으고 미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대규모 국제 심포지엄의 막을 올렸다. 세계생물다양성정보기구(GBIF) 아시아 노드 회의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120여 명의 관계자가 모여 생물다양성 보존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중앙과학관 주최로 열린 '2026 세계생물다양성정보기구(GBIF) 아시아 노드 회의 및 아시아 지역 국제 심포지엄'은 오늘부터 내일(9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GBIF 사무국 관계자를 비롯해 아시아 각국 노드 대표, 국내 데이터 제공기관 관계자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아시아 권역 생물다양성 데이터 공유 및 품질 개선,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심도 깊게 논의한다.

'생물다양성 위기' 아시아, 120명 '데이터 협력' 新지평 연다
[사진=연합뉴스]

특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데이터 제공기관 대상 교육이 이루어지며, 국내외 GBIF 데이터 활용 우수연구 사례 발표를 통해 실질적인 정보 교류와 역량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 행사는 아시아 지역의 생물다양성 데이터 공유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국경을 초월한 연구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논의된 방안과 공유된 우수 사례들이 아시아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에 실질적인 진전을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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