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 경제 활성화의 불씨를 지필 대규모 축제인 '2026 부산브랜드페스타'가 내일(10일) 부산시와 부산CBS의 공동 주최로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막을 올리며, 역대 최대 규모인 187개 지역 기업이 참여해 3일간 침체된 민생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페스타는 '부산 민생 100일 비상조치'의 핵심 일환으로 기획됐다.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를 확대하고 소비를 진작해 어려운 민생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재수 시장은 오는 7월 10일 개막식에 직접 참석해 행사를 축하하고 지역 기업인 및 소상공인들을 격려하며 시의 강력한 지원 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다.
페스타는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특별 기획관을 새롭게 조성했다. 신선한 수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수산물직거래장터'와 지역 명장들의 빵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베이커리로드', 그리고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를 제안하는 '녹색제품관'이 처음으로 문을 연다.
참여 기업 면면도 화려하다. 부산 대표 커피 브랜드 '영커피'를 비롯해 빵지순례 필수 코스로 손꼽히는 '부산당', '라푀유'가 미식의 즐거움을 더한다. 해리단길의 감성 편집숍으로 유명한 '루프트맨션'도 함께해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부산사회적경제기업관, 동백상회관, 스타소상공인관, 부산관광기업관, 부산우수가구관 등 다양한 테마관이 상설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