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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 '창창 스테이지' 막 올랐다… 34세 이하 국악 신성 찾는다

국립극장이 젊은 국악 인재들에게 '창창 스테이지'라는 꿈의 무대를 선사한다. 2026년 7월 9일, 국립극장은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창극 중심 세계음악극축제'의 야외 공연 출연진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히며, 만 34세 이하의 소리꾼과 고수를 오는 7월 24일까지 찾는다고 발표했다.

국립극장과 (재)국립극장진흥재단이 주최하는 '창창 스테이지 昌唱 STAGE'는 '창극 중심 세계음악극축제'의 핵심 야외 행사이다. 지난해 성공적으로 첫선을 보인 데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며, 전통 음악의 현대적 계승을 위한 국립극장의 꾸준한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이번 공개 모집은 만 16세부터 34세까지의 판소리 전공 소리꾼과 만 34세 이하의 국악 타악 전공 지정 고수를 대상으로 한다. 젊은 국악인들이 주요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악계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극장, '창창 스테이지' 막 올랐다… 34세 이하 국악 신성 찾는다
[사진=연합뉴스]

참가를 희망하는 이들은 2026년 7월 9일부터 7월 24일까지 전자우편(chlsnkim@korea.kr)으로 판소리 및 반주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국립극장은 영상 심사를 거쳐 '창창 스테이지'를 빛낼 최종 출연진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출연진에게는 소정의 사례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이는 젊은 국악인들에게 실질적인 보상과 더불어 국악 전문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창창 스테이지'는 침체된 국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창극 중심 세계음악극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핵심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립극장은 이번 공개 모집을 통해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끌며 한국 음악극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딜 전망이다. 젊은 국악 인재들의 열정과 재능이 '창창 스테이지'에서 펼쳐질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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