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항 기반 항공사 에어로케이가 취항 5년 3개월 만에 누적 탑승객 500만1천696명을 돌파하며 국내 항공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에어로케이는 지난 11일 기준 누적 여객 500만1천696명을 기록, 2021년 4월 정식 취항한 지 5년 3개월 만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는 지방 거점 항공사로서 단기간 내 이룬 압도적인 성장세로 평가받는다.
현재 에어로케이는 일본, 중국, 대만, 베트남, 필리핀, 몽골 등 6개국 23개 노선을 운항하며 꾸준히 운항 노선을 확대해왔다. 특히 청주공항을 거점으로 노선을 집중적으로 확대한 것이 성장의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지난해 청주공항 국제선 이용객의 65%가 에어로케이를 이용하며 청주공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사 관계자는 「누적 탑승객 500만명은 지방공항 기반 항공사도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의미 있는 기록」이라며 이번 성과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는 지방공항의 잠재력과 함께 에어로케이의 차별화된 전략이 성공했음을 시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