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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50억 매출 80명 고용, 강원 일자리대상 빛낸 '횡성 기적'

강원특별자치도가 '제8회 일자리대상 시상식'을 열고 5년 만에 연 매출 50억 원 이상, 직원 약 80명 규모로 급성장한 횡성의 제이에스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에 대상을 수여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고용 창출의 모범을 제시했다.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우상호 강원도지사와 박길선 도의회 의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시상식의 최고 영예는 횡성의 제이에스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에 돌아갔다. 이 기업은 2021년 설립 후 단 5년 만에 연 매출 50억 원을 돌파하고 직원 수를 약 80명으로 늘리는 등 지역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경이로운 성공 사례를 만들었다. 특히 제이에스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는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더불어 직원 복지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혁신적인 경영 철학은 2024년 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을 거머쥐는 쾌거로 이어졌다.

대상 외에도 대진물류, 바이오프로테크, 베리콤, 세원, 아이벡스메디칼시스템즈, 케이투앤, 현대시앤이 등 7개 기업이 우수상을, 부길전기와 비알팜 2개 기업이 특별상을 수상하며 총 10개 기업이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들 수상 기업들은 단순히 매출 증대에만 그치지 않고, 적극적인 사업 확장과 함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 계획을 제시했다. 또한 근로자의 주거 안정을 돕는 파격적인 월세 지원,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아낌없는 교육비 지원 등 차별화된 복지 제도를 운영하며 근로자 만족도를 높인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는 지역 기업들이 인재를 유치하고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5년 만에 50억 매출 80명 고용, 강원 일자리대상 빛낸 '횡성 기적'
[사진=연합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일자리대상' 수상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독려하고 있다. 수상 기업들은 기업 홍보 방송 제작 지원, 3년간 세무조사 유예 등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우상호 강원도지사는 시상식에서 「지역의 우수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청년 인재가 강원 기업에서 일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히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대한 강원도의 확고한 정책 의지를 드러냈다. 박길선 도의회 의장도 함께 참석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의회가 지역 기업의 성장을 위한 지원에 전폭적으로 나설 것임을 약속했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일자리대상'을 통해 발굴한 우수 기업들은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미래를 견인하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강원도와 지역 기업의 상생 노력은 청년 인재들이 강원 지역 기업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긍정적인 선순환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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