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원
美-이란 휴전 24시간 전 협상 개시
22일 저녁(미 동부시간) 휴전 시한을 하루 앞두고 미국과 이란이 21일 극적으로 협상 테이블에 나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JD 밴스 부통령을 파키스탄으로 파견하며 협상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휴전 연장 가능성은 매우 작다"며 강경 입장을 고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합의서에 서명할 때까지 호르무즈 해협을 열
인도 정치인, 트랙터로 크리켓 결승전 난입
인도에서 크리켓 결승전이 한창 진행 중이던 경기장에 한 정치인이 트랙터를 몰고 난입해 경기를 중단시키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21일 인도 현지 언론 TOI(Times of India)에 따르면, 지난 20일 열린 크리켓 결승전 도중 MLA(주의회 의원급) 정치인이 트랙터를 타고 경기장으로 난입했다. 이 정치인은 경기 주최 측이 자신을 초대하지 않은 것에
이란 선박 26척 미군 봉쇄선 통과
이란 선박 최소 26척이 미군 봉쇄선을 통과했다고 21일 보도됐다. 연합뉴스TV는 이날 속보를 통해 대규모 이란 선단이 미군이 설치한 해상 봉쇄선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는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해상에서 직접적인 충돌 양상으로 번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번 사태는 미군과 이란 간 해상 대치 상황에서 발생한 것으로, 최소 26척에 달하는 선박이 집단으로
옴 진단 90대 격리치료 않고 방치해 사망
요양센터에서 옴 진단을 받은 90대 노인이 적절한 격리나 치료 없이 방치된 채 사망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 한 요양원에 입소한 90대 A씨가 옴(疥癬) 진단을 받은 후 제대로 된 격리 조치나 치료를 받지 못한 채 방치되다 결국 사망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옴은 옴진드기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질환으로 전염성이
김민재, 독일서 '카이저' 불리며 분데스리가 우승
'카이저는 김민재였다' - 바이에른 뮌헨 조기 우승의 밤, 한국 수비수가 독일 현지 매체로부터 황제 칭호를 받았다. (베를린=연합뉴스)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30)가 2025-20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확정짓는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현지 매체로부터 '카이저(황제)'로 불렸다. 바이에른 뮌헨은 20일(현지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
트럼프 "美-이란 휴전연장 가능성 매우 낮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 이란과의 2주간 휴전 종료를 앞두고 연장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밝히며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지속하겠다는 강경 입장을 재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현재 진행 중인 협상에서 의미 있는 진전이 없는 상황"이라며 "휴전 연장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직접 언급했다. 미국과 이란은 지난 2주간 임시 휴전에 합의
왕기춘, 성폭행 6년형 복역 후 다음달 출소
한때 한국 유도의 간판스타였던 왕기춘(37)이 미성년 제자 성폭행으로 6년간 복역 후 다음 달 사회로 돌아온다. 법조계에 따르면 왕기춘은 오는 5월 1일 만기 출소할 예정이다. 그는 2020년부터 징역 6년형을 선고받아 복역해왔다. 왕기춘의 범죄는 지도자로서의 지위를 악용한 악질적인 성범죄였다. 그는 2017년 2월 17세 A양을, 2019년 8월부터 20
고유가지원금 외국인 배제 논란
중동전쟁으로 인한 고유가 피해지원금에서 외국인이 원칙적으로 제외되자, 이주민 단체들이 차별 철폐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주노동자평등연대는 21일 "정부의 고유가 피해 지원 정책이 외국인을 차별적으로 배제하고 있다"며 "이주민도 동등한 지원을 받을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32개 단체로 구성된 이 연대체는 전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이주노동자들도 고물
김경수 37%-박완수 27%…경남지사 선거 10%p 격차
6·3 지방선거를 40여 일 앞둔 경남에서 김경수 전 지사가 박완수 현 지사를 오차범위 밖 10%p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가 21일 발표한 경남도지사 선거 여론조사에 따르면 김경수 전 지사는 37%, 박완수 현 지사는 27%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는 오차범위(±3.5%p)를 벗어나는 명확한 격차다. 조사는 (주)한국리서치가 지난 4월 14
18만년 만의 우주쇼, 판스타즈 혜성 오늘 최근접
18만 년 전 네안데르탈인이 마지막으로 본 그 혜성이 오늘, 우리 앞에 나타났다. 18만 년 주기로 돌아오는 '판스타즈 혜성'이 21일 태양과 가장 가까운 지점을 통과하며 지구에서 최적의 관측 조건을 만들어내고 있다. 오늘을 놓치면 다시는 볼 수 없는 일생일대의 기회다. 판스타즈 혜성은 새벽 동쪽 하늘에서 맨눈으로도 관측이 가능한 상태다. 특별한 장비 없이
임라라 시어머니에 '물!' 반말 논란
배우 임라라가 시어머니에게 '물!'이라고 한 마디 던진 파격 행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enjoycouple'에 게재된 '고부갈등 비상 타짜며느리에게 져서 딱밤 맞은 시어머니' 영상에서 임라라는 화투 게임 승리 후 시어머니에게 반말로 물을 요구하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사건의 발단은 남편 손민수가 아내의 건망증 예방
31세 중국女, 독사 6만마리 키워 연 2억원
31세 중국 여성이 독사 6만 마리를 사육해 연간 2억원 이상을 벌어들여 화제가 되고 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0일 중국 남부 광시성 구이린에 거주하는 친씨(1995년생, 31세)가 대규모 독사 사육장을 운영해 연간 100만위안(약 2억1000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친씨는 대학 졸업 후 2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와 아버지로
우회전 일시정지 3년째, 여전히 쌩쌩
우회전 시 보행자 보호를 위한 일시정지 의무가 법제화된 지 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운전자들이 이를 무시하고 있어 경찰이 집중단속에 나섰다. 2023년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우회전 차량의 일시정지 의무가 시행됐지만, 2026년 4월 현재까지도 법규 준수율이 현저히 낮은 상황이다. 경찰청은 "3년간의 충분한 적응기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위반 사례가 빈발하
일본, 호주에 9조원 함정수출 사상최대
미국이 약속한 원자력 잠수함이 20년 넘게 늦어질 위기에 빠지자, 호주가 일본산 함정 도입으로 급선회했다.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과 리처드 말스 호주 국방장관은 17일 호주 멜버른 외곽에 정박한 일본 해상자위대 '쿠마노함'에서 65억달러(9조5800억원) 규모의 모가미급 스텔스 호위함 11척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일본
민주당, 조국 맞불에 이광재 카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경기 평택을 출마 선언에 더불어민주당이 이광재 전 강원지사 카드로 맞불을 놓았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20일 국회 당대표실 기자간담회에서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과 관련해 "이광재 전 의원을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고, 특히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그런 곳에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대표의 '핫플레이스' 발언은 조국 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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