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김태희의 귀걸이 눈에 띄네~

▲ 아폴론 이어링

방영 전부터 많은 이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드라마 <아이리스>가 드디어 첫 테이프를 끊었다. 200억이라는 엄청난 제작비에서부터, 초호화 캐스팅까지 한 편의 블록버스터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기대를 모았던 드라마 <아이리스>.

오랜만에 드라마를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한 김태희의 모습이 단연 눈에 띈다. 테러범의 행동을 예측해 테러를 사전에 방지하는 프로파일러로 방대한 지식과 냉철한 판단력으로 이미 NSS 팀장의 자리에 오른 최승희 역 김태희는 당차고 거침없는 언변과 지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외모로 현준(이병헌)과 사우(정준호)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아이리스 첫 화 방송과 동시에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극 중 최승희의 패션. NSS팀장이라는 직업 특성상 깔끔하고 절제된 패션을 선보인다. 도시적이면서도 활동하기 편한 검정 수트 차림을 종종 볼 수 있을 것. 대신 유니크하고 페미닌한 주얼리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해 간다. 이는 블랙컬러로 극도의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되 독특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09 f/w 패션 트렌드로, 2030 여성들이 부담없이 따라해 볼 수 있는 스타일링.

아이리스 1화에서 캐주얼한 의상과 블랙 수트 차림을 동시에 보여준 김태희의 당당한 모습을 더욱 더 돋보이게 해주는 아이템은 귀걸이. 절제된 의상에 포인트로 착용한 여성스러운 귀걸이 제품에 대한 문의가 드라마가 방송되자 마자 이어지고 있다. 김태희가 착용한 귀걸이는 마코스 아다마스(www.macosadamas.com)의 위시스펠 이어링(Wish Spell Earring)과 아폴론 이어링(Apollo Earring).

▲ 위시스펠 이어링

위시스펠 이어링은 김태희와 정준호가 처음 만나게 되는 자리에서 김태희의 여성스러움을 더해준 아이템. 마코스 아다마스 아르비오 라인으로, 이어링 둘레의 원은 절대로 끊어지지 않는 희망의 밧줄을 의미한다, 또한 희망의 밧줄 안에는 아르비오의 상징인 백합이 십자가 모양으로 형성되어 있다. 가격은 55,000원.

더불어 1부 후반부에 NSS 팀장으로서 깔끔한 수트 차림을 하고 나온 김태희는 마코스아다마스의 아폴론 이어링으로 지적인 이미지를 더했다. 마코스 아다마스 아르비오 라인의 아폴론 이어링은 학문과 예술, 정신적 삶의수호신이었던 아폴론의 숭고함을 순백의 은과 큐빅으로 형상화한 제품이다. 가격은 55,000원

2부에서 김태희가 화려한 드레스와 함께 착용한 귀걸이는 마코스아다마스의 문샤인 이어링(Moonshine Earring). 달빛과 같은 은은한 빛을 머금고 있는 큐빅과 순수한 사랑을 상징하는 백합으로 아르비오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제품이다. 가격 미정

한편 이민호, 김현중, 비, 박시연, 소녀시대 윤아 등 패션 얼리 어답터들의 잇 아이템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 마코스아다마스의 제품들은 드라마 <아이리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