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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고 오래된 아파트가 사라지고 주민들의 건강한 녹색 쉼터로 탈바꿈한다.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연희동 188번지 일대를 실내배드민턴장을 갖춘 공원으로 만들고 다음달 2일 오후 2시 준공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궁동근린공원’은 지어진 지 약 40년이 되는 시범아파트 10동이 철거된 자리에 공원과 실내배드민턴장이 건립된 것이다.
또 그동안 궁동산 정상부에 흉물스럽게 방치된 아파트로 인해 열악한 주거환경개선과 공원조성을 바라는 주민들의 건의가 결실을 맺은 곳이기도 하다.
조성규모는 12,192㎡(3,688평)로 보상비 340억과 공사비 55억 등 총 395억원이 투입됐고, 공사는 지난 2006년 11월부터 보상·철거를 시작으로 이달말 완료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