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신인가수 박시연 하의실종 화보 촬영현장~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신인 트로트 가수 박시연이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지난 주 화보 촬영이 진행되며 공개된 하의실종 사진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강남구 논현동의 한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박시연의 두 번째 자켓, 화보 촬영현장에는 열혈팬 십여명이 함께 참관도 했다. 이날 박시연은 촬영장에서 모델출신다운 다양한 포즈와 쿨한 모습을 선보여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현장에 있던 팬들은 "언론에 공개되었던 이미지와는 다소 다른 스타일이 배가된 의상과 전반적인 이미지 컨셉 스타일은 패셔니스타로써의 자격이 충분하며 여러 스타일중 하의실종의 모습은 여느 아이돌 모습 이상이었다"고 평했다.

이번 화보촬영의 전체적인 스타일은 세련된 '세미복고' 느낌을 담은 켄셉으로, 부분적으로 복고 느낌을 주기보다는 원 포인트를 중심으로 단색 칼러를 사용했으며, 박시연의 섹시하고 시원한 느낌을 살린 스타일로 화보 촬영이 진행됐다.

또한 기존 자켓 사진은 우아한 분위기와 액티브한 느낌을 줬다면 이번 촬영에서는 모델출신의 아름다운 몸매에 초점을 맞추어 섹시하면서도 건강미를 포인트로 촬영했다.

한편, 박시연의 타이틀곡 'Dance Tonight'은 국민 트로트로 기록되고 있는 어머나의 작곡가 윤명선씨가 심혈을 기울여 함께 작업한 곡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Dance Tonight'의 뮤직비디오는 케이블 음악전문 방송과 온라인을 통해 접할수 있으며, 조만간 공중파를 통해서도 소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