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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유희열 스케치북 2월 'The 만지다'코너 합류‥'인형 각선미+기쁨의 표효(?)

[재경일보 김수경 기자] 가수 린 (Lyn)이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코너 'The 만지다'2월의 가수로 합류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는 1월의 가수 김연우의 후임이다.

린은 1월 3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월 한달 동안 유희열의 스케치북 'The 만지다' 코너를 함춘호쌤과 함께하게되었어요. 즐겁게 노래할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린은 완벽한 무보정 각선미를 돋보이게 하는 꽃무늬 프린트의 원피스를 입고 있다. 무엇보다 다양한 포즈와 기쁨의 표효(?)를 하는 듯한 모습에서 귀여움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 린 언니다","대박 완전 달달하겠네","연우신과 듀엣 한번 하는 모습이 나왔다면 대박이였을 듯","2월도 잘부탁드려요","완전 기대 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린은 현재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OST '시간을 거슬러'를 통해 각종 실시간 차트 1위를 점령하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