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달중 독도 국제사법재판소(ICJ) 단독제소 추진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독도 영유권 문제와 관련해 이르면 이달 중 국제사법재판소에 단독 제소하기로 하고 최종 조율에 들어갔다.
독도 문제의 국제사법재판소 공동 제소 제안을 한국이 거부하자 단독 제소로 전환한 것.
한국이 국제사법재판소의 '강제관할권'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일본이 제소해도 한국이 응하지 않으면 그만이지만, 일본이 단독 제소를 강행하는 것은 국제사회에 독도를 영유권 분쟁지로 인식시키기 위한 것이다.
강제관할권은 한 국가가 영토문제 등과 관련해 제소하면 국제사법재판소가 상대국의 재판 참석을 강제하는 권한이다.
하지만 우리 정부는 독도가 국제법적으로나 역사적으로 한국의 고유 영토이고, 실효 지배하고 있어 영토 문제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일본의 제소 제안이나 강제관할권 수락 요구에 응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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